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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국토위]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편파적 교통방송, 박원순시장의 내편챙기기인사 지적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9-10-18 (금) 21:50 조회 : 15


어제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다음 세 가지를 지적했습니다.

첫 번째로, 감사원 감사 결과를 조롱하는 박원순 시장에 대해서 지적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비리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 일반직 전환자 1,285명 중 192명이 재직자와 친인척 관계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조사 결과보다 80명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된 것입니다. 이에 감사원은 박원순 시장에게 교통공사 사장을 해임 조치할 것을 통보하고 직원 9명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해임 처분만 보더라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내용임이 분명한데도, 박원순 시장은 오히려 "서울교통공사 채용은 감사원이 칭찬하고 상 줘야 하는 일이다.“라는 오만한 발언을 하며 잘잘못을 덮으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본 의원은 이 사안에 대해 감사원의 감사만으로는 밝혀내지 못한 부분이 있어 검찰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박원순 서울시장께서는 떳떳하다면 수사를 받아들일 것을 강조했습니다.

다음으로, TBS 교통방송의 편파성 문제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서울시에서 매년 혈세 350억 원을 지원받고 있는 TBS 교통방송에서 특정 정파와 특정인에게 유리한 방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지난달 전체 75개의 아이템 중 50개가 조국의 방탄방송이었으며,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졌을 때도 손 의원을 직접 출연시켜 '손혜원 잘못 없다'라는 방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교통과 기상정보’ 중심의 방송사가 맞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이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방송에 출연한 사람들의 출연료 자료를 요구했으나, 박원순 시장님께서는 “개인정보"를 이유로 자료 제출을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회에서의 증언·감정법 제4조에 따르면 ‘국가 기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빼고는 증언을 거부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께서는 더 이상 지체 없이 자료를 제출하여 시민의 혈세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낱낱이 밝혀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원순 시장의 계속되는 '내 편 챙기기'에 대해서 지적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16년 국정감사에서도 자신의 측근 1백여 명을 서울시 산하기관 및 위원회 등에 앉혔다는 지적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이 조사해본 결과,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내 편’을 챙겨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8년도 서울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사들에게 서울시 산하기관 이사장 또는 이사 자리를 선물하고, 임기가 끝난 이들에게는 또 다른 보직을 주는 등 특정 인사들에게 돌아가면서 자리를 물려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1000만 시민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깨끗하고 투명한 인사를 행해주실 것을 박원순 시장께 다시한번 당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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