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방송 MBC에 물주 노릇하는 대기업(*삼성)>
MBC를 편파왜곡 방송으로 규정하고
MBC 광고기업 제품불매운동에 동참서명한 사람들이
33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시의회는 교통방송 TBS에
예산지원을 폐지하는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TBS는 연간 수익 493억원 중 375억원이 시민의 세금이었습니다.
김어준씨를 비롯하여, 친야 인사들의‘아니고 말고’식 음모론을
확대 재생산하는 서식지가 숙주를 상실한 것 입니다.
이렇게 공공성을 포기하고, 정치를 하는 방송은 특징이 있습니다.
든든한 물주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는 점입니다.
검언유착 오보, 자막조작 의혹, 우방국과 관계 훼손, 대역 왜곡 등
현 정부를 흠집 내고 갈등을 조장하는 MBC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대기업이 MBC의 초대형 광고주로서 물주를 자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대기업은(*삼성) 수십년간 메인뉴스의 시보(시간) 광고를
몰아주고 있으며, MBC 주요 프로그램의 광고비를 대고 있습니다.
특히 2017~2018년 MBC 파업 기간에는
타 방송사 대비 10배에 가까운 TV 광고를 집행한 적도 있습니다.
더욱이 작년에는, 현 MBC 사장(*박성제)의 비서실장이자
메인뉴스 앵커가(*박상권) 해당 대기업의 임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05년에도 뉴스앵커가(*이인용) 같은 기업의 임원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참으로 돈독한 관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 5년간 대한민국은,
‘기업이 외국으로 도망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를 복구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기업 규제혁신과 제도개선에 나섰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에는 특정 대기업 총수를 포함한
경제인 사면 또한 단행했습니다.
그동안 MBC는 윤석열 대통령과 현 정부에
악의적인 보도와 의도적인 비난으로 뉴스를 채워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의 각종 프로그램은
유력 대기업의 광고로 도배가 되고,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MBC 광고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분들은 사회적기업이자
국민의 기업인 삼성과 여러 기업들이 MBC의 광고로 동력을 제공하는 것을 즉각 중단해야 하며, 이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역설합니다.
공영방송을 자처하고 있는 MBC와 광고주들이
귀를 기울여야할 대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