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8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9
"북한, 쌍방울, 이재명 대표가 키워드인 아태협의 정체가 무엇인지 전모가 밝혀져야 합니다."
‘아태평화교류협회’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구속된 이화영 경기도 부지사와 쌍방울 사이를 오가며, 16개 달하는 대북사업를 추진하고, 수억원의 보조금까지 받았습니다.
출처도 불분명한 수십점의‘북한그림’을 밀반입해서 창고에 쌓아두고 있었고,
쌍방울 고위 간부와 합작으로 직원 60여명을 동원, 중국을 통한 쪼개기 대북송금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태협 회장이 가상화폐 10억개를 만들어 ‘이재명 대북 코인’이라며 판매하고, 북한화폐를 대체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나아가 아태협 간부 및 회원 50여명은 이재명 대표의 대선 당선을 위해 지방 사조직을 만들어 사전 선거운동까지 펼쳤습니다.
북한, 쌍방울, 이재명(대표)가 공통 키워드인 이 단체의 정체가 무엇인지, 무슨 목적으로 활동했는지,이를 통해 수혜를 본 사람들은 누구인지 전모가 밝혀져야 합니다.
‘평화’를 포장지 삼아, 혈세로 연명하는 대북팔이 ATM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척결해야 합니다.
[시사포커스TV] https://youtu.be/cXEAlCADbW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