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영미 순방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 통화스와프, 대북억제 등 대한민국에 안겨진 무거운 현안을 해결해보고자 국제무대에서 연일 동분서주한 윤석열 정부였습니다.

대통령의 외교활동에 대한 시각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국익 우선, 오로지 우리 국민의 안위를 위해 사력을 다했다는 점에서 모두 동의하실 것입니다.

비록 국회에서 여야가 의견을 달리하더라도, 우리나라 대표선수에 대한 따뜻한 공감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 순방에서 윤석열 정부는 7개 글로벌 기업과 1조 6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전기차·이차전지 분야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2002년 이후 대통령 순방 투자 실적 중 역대 최고 규모이며, 올해 상반기 투자신고 실적의 10%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각 분야 모두 우리의 성장판을 넓히는 산업이며, 투자가 실현될 경우 많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집권여당으로서 순방 성과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책위원회에서는 정부와 긴밀히 논의하고, 입법 및 정책과제를 발굴해야 하겠습니다.

[시사포커스TV] https://www.youtube.com/watch?v=YfxjH2z8_CA&fbclid=IwAR2JWEWKTLOPhDw07C212cPFLIZd5rRi3oQLQsm175fThV1Ou66IMxrVV4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