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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유아용 관련 냅킨은 16,877톤,
손수건은 131톤, 조제분유는 54톤 가량 반입
일본산 생활용품은 계속 국내로 수입되고 있지만
방사선 안전관리기준은 아직도 없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3년이 지났지만
방사선 오염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 원인이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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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상황 은폐 및 축소 의혹이 드러나면서 먹거리는 물론 일본에서 수입되는 공산품에 대해서도 안전여부를 가리기 어려운 상황
- 더욱이 유아용품의 경우 직접적으로 유아 피부에 닿는 민감한 물품임에도 정부는 서로 다른 부처 소관이라면서 부처칸막이 행태 버리지 못하고 있어
- 이 와중에도 일본산 생활용품은 계속 국내 반입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유아용 관련 냅킨은 16,877톤, 손수건은 131톤, 조제분유는 54톤가량 반입 돼
- 따라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자력안전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수입 공산품에 대한 품목별 안전기준에 방사능 안전관련 측정항목 및 기준치 규정 마련에 앞장서야 | 
[김상훈 의원실] 산업부 일본산 생활용품방사능 안전기준 미비 보도자료.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