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의원, 엔젤투자 활성화 위해 전문엔젤제도를 도입한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신생기업들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넘을 수 있는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
엔젤투자는 가능성 있는 신생기업들이 창업 초기에 현금 흐름을 창출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단계를 넘는데 중요한 역할.
실리콘 밸리에서는 엔젤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IT붐을 이끌고 있는 반면,
한국의 경우 엔젤투자규모가 매우 적고,
전문적으로 엔젤투자를 하는 전문엔젤투자자 역시 부족한 현실
(엔젤투자규모는 2000년대 초반 5,493억 원에서 2011년 406억 원으로 1/10로 감소)
김상훈 의원, 전문엔젤의 자격기준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들이 투자한 기업이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존 벤처기업처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전문엔젤제도 도입을 통해 엔젤투자가 활성화되고,
엔젤투자-창업-회수-재투자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
20130913 벤특법 보도자료-최종본.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