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 현금살포법, 농망4법(양곡법, 농안법, 농어업회의소법, 한우법) 등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민주당의 포퓰리즘 입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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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폭거를 통해 삼권 및 언론을 장악하고, ‘표(票)퓰리즘’을 통해 국민들을 기만하며 거야 독재를 이어가겠다는 심산입니다.

포퓰리즘 정책의 끝은 재정 파탄과 민생 붕괴임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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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 4대 경제대국이었던 아르헨티나는 ‘페론주의’라 불리는 후안 페론 대통령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가 경제가 파탄났고 9번의 국가 부도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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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원유 매장량을 자랑하는 석유 부국 베네수엘라 역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좌파 포퓰리즘으로 민생 붕괴와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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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세계 4대 경제대국도 아니고, 석유는 한 방울도 나지 않는 나라입니다. 브레이크 없는 포퓰리즘 정책은 어렵게 쌓아 올린 우리 경제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고 민생 회복은 불가역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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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코로나 지원금으로 소고기를 사 먹었다는 얘기에 마음이 뭉클했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발언은 시장 교란 및 공급 과잉에 따른 한우값 폭락(3년 새 도매가 36% 급락)의 부메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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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포퓰리즘은 당장 우리가 배부르고 따뜻하자고, 자녀들에게 막대한 빚을 안기며 꿀이 묻은 독사탕을 건네는 행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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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의 코 묻은 돈까지 땡겨 쓰겠다는 민주당의 요구에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우리당은 도움이 절실한 서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보내고, 국가 성장동력을 키워 지속가능성 있는 경제 발전과 복지 신장을 이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