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최고존엄’들의 핵 위협에 국가와 국민의 안녕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바로 김정은의 ‘북핵(北核)’과 이재명의 ‘탄핵(彈劾)’ 위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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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야당은 우리당 의원들의 24시간 밤샘 설득에도 끝끝내 ‘채상병 특검법’을 강행 처리하고, 검사 탄핵에 이어 대통령 탄핵 협박에까지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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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尹 정부 출범 25개월여 만에 이 전 대표 관련 수사를 이끈 검사들을 포함해 무려 16건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역대 정부를 통틀어 국회에서 이뤄진 탄핵소추 37건 중 절반 가까이가 최근 2년 내 민주당에 의해 발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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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행태는 北 조선노동당의 모습과 오버랩됩니다. 북한의 김정은 역시 선대가 벌인 핵실험·미사일 도발의 2배 이상을 자행하며 북핵 위협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도발이 잦아지고 오물 풍선까지 날리는 것은 그만큼 체제가 위태롭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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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리스크가 목을 조여오자 탄핵을 남발하고, 망언을 쏟아내는 민주당의 모습 역시 이재명과 친명 세력이 얼마나 조급한지 방증해줍니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듯 민주당의 아버지 이재명과 그 아들들은 참 많이 닮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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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결사옹위와 북핵을 택하고, 북한 주민들은 버린 조선노동당을 따르는 게 아니라면, 이제는 부디 이재명 방탄과 탄핵 위협을 버리고 민생을 위한 정치에 나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