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洑)를 해체하기 위한 文정부의 위법·부당행위가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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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평가위원 후보 명단을, 사전에 좌파단체에 건네주고 점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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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편익 기준을 적용해서 치수 관련 데이터를 훼손하고, 이를 결과에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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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극을 모의하면서도, "아무생각 없는 국민들"은 자신들의 조작에 "그게 말이 되네라고 생각할 것 같다"며, 그게 "메세지 전달용으로 괜찮다"라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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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우습게 보다 못해, 조국 前장관이 말한 붕어, 개구리, 가재 수준으로 폄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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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후속조치를 멈춰세운 결과, 지방하천과 지류 및 지천 절반이 정비되지 못하고 방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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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0대 강대국을, 장마와 태풍이 오면 수해를 걱정하는 나라로 전락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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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하찮게 여겨 재앙을 야기한 이들에게 엄벌이 필요합니다. 특히 '아무생각 없는 국민' 운운한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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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이런 조작과 기망, 사기와 왜곡의 대국민 공모극이 재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