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타트업과 벤처는 <벤처지원법>으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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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법이 3년여 뒤로 종료됩니다. 일종의 조건부 한시법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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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은 기업 수 3만 7천여 개, 종사자 83만 명, 매출액 223조로 한국경제의 한 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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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 청년들의 창직과 창업의 첫 관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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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물린다면, 기업 및 취업 생태계의 축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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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벤처기업법>의 만료기한을 삭제하고, 상시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개정법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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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히 법이 실현되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이 마음 편히 경영활동을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