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국민맞수>에서 선관위 사태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

文정부 들어 3명의 중앙선관위원장을 거치면서 선관위는 철저히 망가졌습니다.

​

2017년 임명된 권순일 위원장은 이재명 선거법 및 대장동 재판 로비 의혹으로 범죄 피의자로 전락했습니다.

​

2020년 지명된 노정희 위원장은 그 유명한 "소쿠리·라면상자·비닐봉지 투표"로 부실관리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

2022년 시작한 노태악 위원장은 "세습채용" 의혹으로 허수아비 위원장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

이들 모두 文정부 시기 김명수 대법관이 내정하고, 지명된 사람들 입니다.

​

뿐만 아니라, 선관위원 조차 현 8명 중 6명이 文대통령과 김대법원장, 민주당 추천인사입니다.

​

서로 끌어주고, 챙겨주고, 눈감아주는 환경에서 채용문제는 빙산의 일각일 수 있습니다. 더 심각하고 악취나는 부정이 잠재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렇지 않고서야 감사원 감사를 자청하지는 못할 망정, 이를 거부하는 비상식적 대응을 하겠습니까.

​

결국 검경 수사와 같은 외부 집도가 아니면 치유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이를 통해 선관위원장은 물론이고, 親文선관위원 전원, 사무총장에 이르기까지 文정부의 잔재를 완전히 적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