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님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국민연금기금을 국공채 매입에 사용할 것이라고 공언해 왔으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역시 청문회에서 국민연금 공공투자를 운운했습니다.

가뜩이나 재정고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연금 재정에 손실을 끼치고, 결국에는 국민들의 미래 쌈짓돈을 축냄으로써 노후를 불안하게 만드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