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곡식을 추수해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는 계절입니다.
국회에서도 한해 의정활동의 결실을 맺는
국정감사가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보건복지위 소관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 감사를 진행할지, 또 어떤 방식으로 감사를
실시할 것인지를 담은 국정감사 계획서를 채택하였습니다.

해마다 국정감사때면 '부실하다', '재탕이다' 등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만큼은 그런 비판이
사그라 들도록 간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내실있는 감사가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