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구에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바로 당산목 공원인데요. 당산목 주변 폐가를 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공원을 거닐며 담소를 나눌 주민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다가오는 여름이 기대됩니다. 공원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당산목 공원이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