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개최되었던 당원교육이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비가 세차게 내리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가득 채워 빛내주신 500여 명의 당원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려봅니다.
　
경제가 나날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때, 현 정부는 민생을 위한다면서 오히려 서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이날 보여주신 당원 가족분들의 열정과 의지가 희망의 불씨로 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저 또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다잡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발걸음 해주신 서구 당원 가족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