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공정선거 제도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장님께.막중한 임무를 맡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공병호박사님 방송을 보고 글을 올려봅니다.
1987년 노태우대통령이 직선제를 도입하면서 선관위에게
1.규칙제정권이라는 입법권한을 부여
2.부정선거 단속권이라는 준사법권까지 주면서 부정선거역사가 시작되고
2002년 전자투표기 도입으로 전자적 부정선거.전산조작의 길이 열렸습니다.
선관위의 핵심 독소조항으로 지목되는 2개 조항을 보면 작년 11월 공정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가
발족되니 선관위가 등따리에 식은땀이 흐르는가 봅니다.
1.공정선거법 158조 32항
「사전투표관리관은 자신의 도장을 찍은 후 사전투표용지를 교부한다.」
(2014.1.17 국회에서 강제규정으로 신설조항으로 법제화)
공정선거관리규칙 84조3항
「사전투표관리관은 자신의 도장을 찍는 경우 도장의 날인은 인쇄날인으로 갈음할 수 있다.」
(2014.1.17 국회에서 법을 만든 그 날 국회법을 무력화시키는 내부규칙을 신설)
국회와 국민을 졸개로 보는 증거입니다.
2.공직선거관리규칙 84조 2항
「사전투표자의 전자적이미지(신분증이미지)는 투표일 마감 시간에 즉시 삭제한다.」
(2015.8.13개정)
「저장돤 전자적이미지는 선거일 후 30일이 지난후 지체없이 삭제하여야 한다.」
(2023.12.15 개정)
사전투표장에는 실물 선거인 명부가 없고 투표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여부도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사전투표자수는 이미지를 합산하면 알 수 있는데 투표일에 즉시 삭제하여 증거물을 인멸하여
누구도 사전투표자수를 알 수 없게 하여
중앙선관위가 사전투표자수를 부풀리고 전산조작을 자행해 왔습니다.
작년말에 꼬투리가 잡힐거라 생각되었는지 자발적으로 이미지보관일수를 30일 미루어 삭제한다는 내규를
개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면 수개표는 속임수입니다.
인쇄도장으로 가짜사전투표지를 만들어서 당일투표하고 개표시간까지 4박 5일동안 마음대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행낭식 투표함에 쑤셔 넣어서 개표장에 가져와 전자개표기에 돌리고나서 수개표를 하면 가짜투표지인지
진짜투표지인지 구별할 수 없습니다.
(독일은 투명 강화플라스틱통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5번의 4.15 선거무효소송 재검표과정에서 하루종일 부장판사들과 법원직원들이 가짜투표지를 세었잖습니까?
이제 전국 개표소에서 의미없는 수고를 시키려는 선관위는 야비하게 국민을 바보 만들려고 합니다.
카나다에서 젊은 날 회계사로 일하셨고 국제구국연대대변인이신 이경복선생님이
인쇄는 기계가 글이나 그림을 대량복제하는 것이고
날인은 사람이 책임과 권위를 증명하기 위해 도장을 찍는 행위인데(捺 도장찍을날 印도장인)
인쇄날인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지 어문학자에게 물어봐야 한답니다.
대만은 투표용지를 덧셈하여 4시간만에 투명한 선거로 전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는데
우리나라 선관위는 년예산 혈세 9,000억을 쓰면서 거짓을 일삼으니 감사받아야 합니다.
위조투표지를 만드는 원천이 되는 인쇄날인을 막아야 자유대한민국을 보전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나라를 삼키려는 불의한 세력에 맞서 싸우는 사령관으로서 절대 밀리지 마시고
승리하여 월계관을 쓰시는 개선장군이 되어 주셔요.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기도합니다.고맙습니다.
제가 페이스북에 들어 갈 줄 몰라서 공식사이트를 의원님만 만들어 놓으셔서 글을 올리게 되었고
소통의 마당을 열어 놓으신 의원님실의 보좌관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