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수고하시는 김상훈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일상에서의 자유가 제한되고 상식이 통하지 않고 법치가 지켜지지 않는 가운데 숨이 막히고 하나님께 눈물로 나라를 구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리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주변의 공기가 달라졌고 숨을 제대로 자유스럽게 쉴 수가 있었음을 실감했습니다.

그러나 그토록 바라던 범죄자 문재인의 불법과 이재명의 사법처리에 대해 아예 기소도 안하거나 차일피일 1년 10개월이 넘도록 미루어져 온 점, 부정선거의 증거가 차고도 넘치는데 조사조차 안하면서 직무유기하는 검찰, 선거부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한마디 언급조차 안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과연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권한을 위임받아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자 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대통령이며 법을 지키는 부서의 수장을 지낸 장관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대단히 의심스럽습니다. 부정선거로 국가권력을 탈취하는 범죄행위를 막지 못한다면 다른 일 아무리 잘해봐야 소용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만약 이번 4월10일 총선에서 다시 부정선거가 일어나 좌파가 득세하고 자유대한민국체가  공산화되고 전체주의체제로 바꾸어지게 된다면 윤석역 대통령은 역사의 대죄를 범한 큰 죄인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은 어떠한 처지로 전락하게 될른지는 너무나 자명하고 우리의 자녀와 손자들이 그러한 세상에 살 수 있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잠도 오지 않고 걱정이 앞을 가립니다.

그러한 가운데 의원님께서 공정선거를 위해 수고하신다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감사한 마음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공직선거법 제157조 2항”의 내용대로 투표용지 교부시 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에 사인(투표관리관의 개인도장)을 날인하도록 되어있는 법 하나만이라고 지켜지도록 의원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만들어 배포한 투표관리관 도장은 이미지파일로 되어 얼마든지 자기들이 원하는 투표용지를 만들 수 있으며 사전선거 투표함 보관기간 동안 실제투표용지와 바꿔치기 또는 추가투입에 이용되어 선거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의원님께서 대단히 어려운 중책을 맡으산 것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