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평리동에는 보림복지관이 있습니다
이. 복지관에서는.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무료급식을 합니다. 저도 몇.년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있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도. 있지만 11시 30분부터 배식을 합니다만. 이웃 어르신들께서 9시 30분부터. 줄지어.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더욱. 열심히 급식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봉사요원 뿐만 아니라 외부기관에서도 봉사하러 오기도 합니다. 특히 지하철 공사 직원듥은 지속적으로. 도와 주고 계십니다
이. 분들은 너무 열심히 참여하시고 성심 성의껏. 도와 주십니다. 어떤. 때는 밤샘. 근무를 하고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그분들은 밥도 하고 반찬도 합니다. 오늘도. 우엉 졸임도. 하고. 배추도 씻고 설거지도 하였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아름다운 모습에 늘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김상훈 국회의원님. 사모님께서(이름은 모름) 봉사하러 오셔서 보시고 지하철 공사 봉사팀에게 오늘 감사패를 주고 가셨습니다
너무 보기 좋았고 내일처럼 흐뭇했습니다
국회의원 사모님께서도 가끔씩 오셔서 고무장화 신고 비닐 앞치마를 두르고 온몸으로 급식봉사. 활동을. 하십니다. 어떤 국회의원 사모님께서는 복지관에 오셔서 인사만 하고 간다고 들었습니다 사모님과 함께 오시는 두 여성분도 진심을 쏟아 봉사하고 가십니다
2016년에는. 봉사로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식과 형식이 아닌 진심이 묻어나는 봉사활동과 관심에 감사드리고자 이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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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해 봉사활동을 실천하시는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