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 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대구 서구청에서
지난 10월 6일 서구 공공테니스장(감삼,상리-2곳)수탁자 공모가 있었다. 지난 1차 서구생활체육회와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1차 운영 3년을 마치고 2차 경선은 서구테니스연합회와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2차 운영을 하며 서구시설 운영자로서 사회환원 차원에서 서구새마을회이사, 서구새마을문고 자문위원장, 서구노인회자문위원 역할을 나름 성실히 수행해 오며 봉사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하고 있다.
1. 2차 경선 때 보다 더욱더 사회기여와 전문성, 공신력, 특히 열정을 불태우며 3차 경선을 준비하던 중 평소 서구테니스연합회(김병조가 1993년 37인 임원으로 연합회 창립, 사무장 10년, 실무부회장 2년 봉사)가 열심히 관계자 여러분을 찾아보고 있었다. 한국에 따뜻한 문화 중 로비(이해문제를 진정하거나 탄원-??)를 시작한 것이다. 그것도 맞지 않는 상대방 비방으로 마녀사냥을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1,2차 경선때도 로비는 있었지만 세상은 변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족한 개인의 손을 들어줘 당시 감명을 받았다. 시작전은 서구생활체육회 승리였지만 개인 김병조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에 손을 들어 준 것이다. 당시 발표 때도 약간 지연(20분, 이번에는 45분) 의외의 결과에 담당자들이 당황해하는 눈치였지만 전문성의 차이로 개인에게 준 것으로 추정된다.
저 개인은 테니스지도자 출신이며 테니스전문 경영인이다. 코치와 운영이 모두 되지만 타 단체(체육회, 연합회)는 저 같은 사람을 채용해서 운영해야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바로 저 개인이 서구생활체육회 7년간 몸을 담고 관리소장을 한 적 있다. 이번 3차 경선은 감삼과 상리테니스장 두 곳을 수탁한다. 접수자 2개 단체(체육회, 연합회)와 개인 1명, 1등이나 2등을 하면 두 곳 중 한 곳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동안 열심히 관에 협조하며 감삼을 운영한 저 개인을 3위를 시켜 아주 빼버린 것이다. 처음부터 테니스장 수탁자 공모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두 번이나 공모에 참가한 본인으로서 항목에 대한 내용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급했다. 겨우 마감일 시간을 맞추어서 접수를 2번째로 마치고 내려오는데 서구생활체육회는 그때까지 접수가 되지 않고 있었다. 왠지 앞 설명서 내용부터 개인에게 불리한 예감이 있었지만 점수항목에서 민간위탁의 추진 목적에는 민간의 경영기법과 체육전문성을 활용하여로 되어있으면서 전문성항목은 맨 아래로 내려서 점수배점을 낮추는 등(경선결과 심사위원 - 2점 차이, 담당계장 - 소수점, 1점 차이라고 말 했음) 여러 가지 조직적인 분위기가 포착되었지만 시대가 시대니만큼 공무원들을 믿고 참여했다. 이런 분위기에 상대 체육회는 접수시간을 지키는지가 궁금해 구청에서 지켜보고 있던 중 아는 직원 두명을 만나 안부도 전하며 있던 차 서구생활체육회 여성지도자 두명이 가볍게 A4용지를 스테플로 찍은 것 몇 부를 들고 구청 내로 들어갔다. 아니 아무리 체육회지만 개인이 봐도 성의가 너무 없어 보였다. 1차 경선 때도 A4몇 장으로 저 개인에게 패하더니 이번에도 그런 분위기가 감지되어 계획서를 도와 준 딸에게 이러한 사실을 나누는 전화도 했었다. 그랬던 A4 몇장이 심사 당일날 저의 계획서와 닮은 책으로 변해있었다. (바로 수탁자공모 8번 1항 관계서류는 제출 기간내에 일괄 접수하여야 하고 일체반환하지 않음. 을 관계 공무원과 체육회 직원이 어긴것이다. 처음에는 추가접수가 없었다고 부인 하더니 제가 접수과정을 다 지켜 보았고 CCTV공개(양쪽 카메라에 아주 잘 잡히는 위치를 통과하며 구청내로 들어 갔음. 또한 저모습도 조금 멀리서 잡혀 있다) 운운하니 이제서야 그때 가지고 온것은 일부였고 인쇄가 덜 되어서 추가로 받았다고 인정 하고 있음-상황전개 : 체육회 오후5시 50분에는 분명 A4일반 용지로 계획서 제출 접수 후 김병조의 계획서를 응용하여 새로 작성, 테니스 전문가인 제가 봐도 이해 안될 정도의 내용과 저 계획서 내용과 흡사한 부분 발견 하지만 과정에 대해 무어라 한마디 어필을 하지 않았다. 2등을 시켜줘도 안타까워 힘들 판인데 저 개인을 3위로 테니스계를 떠나게 만든 것이다. 그것도 한 공무원이 개입되어 치밀한 계획하에서 지금처럼 투명하고 정의로운 사회에 역행하는 모습을 담당공무원들이 저지른 것이다. 아주 어설프게 말이다. 당장 서구청으로 달려가서 너무 억울하다는 내용과 끝까지 완벽한 수사를 당부하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자살을 하고 싶은 심정이다. 지난 6년 중 3년은 겨우 부부 인건비 정도 수입, 3년은 상리공원 야간조명까지 무료라서 감삼 수입은 저조, 하지만 테니스 전문인으로서 명예를 갖고(사비 투자 20년 노후시설 을 개선한 공은 어디가고-) 지금껏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운영해 왔으나 돌아 온것은, 평생을 테니스와 함께하며 너무 봉사만 하다 보니 모아둔 것 별로 없이 이제 감삼을 한번 더 운영하며 테니스를 좋아하시는 류한국 서구청장님이 취임하셔서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어 이 기회에 서구민은 테니스를 다 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내겠다는 재능기부를 약속하는 계획서 일부내용, 처음에는 무료로 시작하지만 여기에서 개인 단체 강습생이 생기고 클럽이 창립되면 코트 가동률이 향상되어서 구장운영자의 수입도 기대하는 재능기부를 약속한 것이다. 이런 좋은 제안은 온데간데없이 테니스를 떠나라 하면 떠나겠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수탁자 공모를 해야지 처음부터 잘못된 준비 특히 열심히 로비한 서구테니스연합회 모 임원은 공공연히 서류가 뭐 필요하노 줄만 잘 잡으면 되지라는 발언을 지인을 통해들었지만 농담같은 말에 헛웃음만 지었던 그때가 정말 현실이 될 줄이야. 너무 억울한 나머지 심사위원 한 분 한 분을 찾아뵙던 중 모 심사위원은 계획서를 심사 4일전에 받아서 꼼꼼히 보았고 김선생 이야말로 테니스열정이 있고 정말 테니스를 사랑 하더라며 심사위원의 도리를 다 하기위해 현장(감삼테니스장)회원들께도 물어보니 26년전 테니스장이 조성되어 지금껏 여기서 운동하는데 역대 운영자 중에 가장 열심히 한다는 좋은평도 들으셨다 고 있었던 대로 소신발언을 해 주시겠다 한다. 이 말씀에 세상은 이래서 살 맛 난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감사하다고 큰절을 하고 나오면서 크게 파이팅을 외쳤다. 그리고 오후 또 한분의 심사위원께서 그래 이상하더라 계획서가 2개는 비슷하고(김병조 개인, 서구생활체육회)1개는 내용이 부족한 것 같다고 했는데 김병조 개인은 아예 배제 되었고 상리공원도 혹시나 해서 지원 했는데 그곳에 대해서는 질문 한번 하질 않았다. 형식적인 수탁자 공모였다는게 여실히 나타나는 부분이다. 세상에 이런일이 서구청에서 생긴 것이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 했을까 의문이 든다. 이제는 말 하고 싶습니다. 평소 잘 안다고 생각한 담당 공무원을 생각하면 너무 허탈하다. 만나는 관계자들 마다 왜 로비를 하지 않았는가의 반문이다. 부모님 탓일까. 사람의 개인성향도 있겠지만 구청에 월정산서 보고를 들어 갈 때면 조그마한 음료수를 준비해서 가지고 가면 앞으로는 가지고 오지 마세요 한다. 이 조그마한 음료수 정도는 마음인데 그것마저도 사양해 놓고 지금 연출되고 있는 분위기는 무어란 말인가? 또 아쉬운 것은 서구테니스연합회, 연합회라하면 각 클럽의 대표자들이 모여서 명실상부한 연합회가 되어야 하는데, 달랑 3개클럽(신평13명, 대월1명, 서구에이스2명)에서 만든 연합회 그것도 갑자기 최근에 영입한 몇 명, 이런 연합회를 단체라고 인정하며, 부족한 계획서와 실적없는 연합회, 많은 내용의 허위기재(8. 3항 기재내용에 허위사실이 있는 경우는 선정 후에도 취소할 수 있음에 해당) 확인서류 3장 정도, 허위기재 사항 많음 1개 클럽보다 못한 연합회에게 상리공원 운영권을 맡기는 것은 아주 불합리한 현실이다. 완벽한 시나리오 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정한 규칙에 관계자들이 빠져 든 것이다. 얼마나 아이러니 한 일인가 이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놔두면 그 사람들은 계획서 제출등을 잘해서 잘 한 것으로 오해하고, 또한 앞에서 말 한것처럼 줄만 잘 잡으면 된다는 착각 속에 빠지게 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반드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싶습니다. 도와 주세요 도와 주세요
총 관계자
☛제출기간내 일괄접수 위반자
1.대구 서구 서구청 관계자
2.서구생활체육회 관계자
여성지도자 2명(마감날 오후5시 50분 A4용지 계획서 접수자)외
구청직원과 생활체육회 결탁하여 김병조 계획서 모방 후 추가 접수-범죄행위
☛허위사실 기재자
1.서구테니스연합회 관계자-곳곳에 허위기재, 규칙도 모르고 기재하면 되는 줄 알고 한것 같음, 증명 할수 있습니다.
허위사실 기재 시 선정 취소에 해당됨
☛반박자료(기사 게재 시 양쪽 다 확인 바람)
서구의회(10월 15일) 장태수 사회도시위원장의 의회 자유발언에 대해
1.감삼테니스장을 개인에게 특혜나 준 것처럼 표현되어 있는데 아주 공정한 수탁자 공모를 했기 때문에 개인이 할수 있었음
2.테니스운영자의 비리나 있는것 처럼 표현되어 있는데 운영자는 위탁수수료를 한푼도 내지 않으면서 어떻게 계속 운영할 수가 있었을까(어불성설) 분명 완납 했으며 관공서에 모든 공과금은 자동이체 고지서도 통보가 별도로 있는데 구청세외수입인 테니스장 위탁수수료는 반드시 사전에 고지서 발급을 해서 납부 기간내에 납부하고 영수증을 담당계에 갔다주면 복사해서 첨부하고 있음, 수탁운영자 잘못 전혀 없음,
그런데 왜 행정조치를 받아야 하는지 장태수 의원에게 다시 묻고 싶습니다.(서구민의 세금으로 상리공원 이용자들에게 전기요금까지 대납(사용자 부담 원칙에 어긋남)해 준것은 지적 안하고 낼돈 다 낸 선량한 사람에게 그것도 틈만 나면 서구를 위해 봉사 할려고 하는 사람에게-류한국 서구청장님 말씀 - 언제 테니스하면서 봉사할 시간이 되느냐고 말씀 하신적 있음 - 봉사현장에서
3.이용자 안전사고에 대한 보험 관계
보험하니 거창하게 생각 되겠지만 체육시설업자배상책임보험(1년 보험료 37,000원-43,000원)1년에 5만원 미만 납부 보험료 인데 왜 납부를 하지 않았겠는가 심사당일 장태수의원은 심사위원이 정색을 해서 감삼테니스장을 폐쇄하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왜 거기서 개인한테 감정썩인 표정과 질문을 했는지, 과연 단체에게도 그런 질문을 했는지 의심 스럽다.
이 개인은 항상 서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대(서구의 더큰 발전위해-감삼테니스장을 없애야 한다면 동참)가 우선이라며 김상훈 국회의원과 서구노인회 자문위원 간담회 때도 말한바 있다.
이제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께 호소 합니다. 모든 것은 바르게 알고 가야 합니다. 다시 한번 관심을 호소합니다.
진정인
대구 서구 서대구로 3길 43 감삼테니스장 김병조(010-3829-9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