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7월1일 폐지된 대중제 골프장 개별소비세를 부활을 해주십시오.
저는 대학생으로 주말에 편의점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아르바이트 하루 온 종일 일한 일당은 50,000원선으로 한 학기 내내 일을 해도 등록금 마련은 커녕 하숙비와 식대를 감당하기도 벅찹니다.
등록금은 아버지가 대출을 받아 해결을 하고 아르바이트하느라 학교 도서실간 기억이 가물거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열심히 살아도 골프치는 사람이 하루, 이틀 치는 돈을 한 달 내내 일해도 못 벌고 그들은 세금도 부가세외에 한 푼도 내지를 않는다고 하는데 제가 화가 나서 몇 가지 적으려고 합니다.
지금 회원제 골프장 개별소비세를 면제한다고 법안을 올린 정부도 문제가 있고, 2000년7월1일 대중제 골프장의 개별소비세를 감면한 국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가 아는 친구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골프를 치다가 경제적으로 힘이 들어 관뒀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재벌기업의 과장으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보다 월급도 많았는데, 골프선수가 되기에는 경제적으로 힘이 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대중제 골프장을 이용하면은 싸지 않냐 했는데, 회원제와 가격이 동일하고 더 비싼곳도 있다고 하면서 아래의 골프장의 가격을 인터넷으로 보여주고 계산을 해 주었습니다.
대중제 골프장 인천의 스카ooo골프장이 1인당 평일그린피가 189,000~209,000원이고 1인당 주말그린피는 249,000~259,000원에 카트비가 90,000원에 캐디피가 80,000원~120,000원입니다.
1인당 평일231,500~251,500원(캐디피 8만원일 경우)에서 241,500~261,500원(캐디피 12만원일 경우) 주말은 291,500~311,500원(캐디피 8만원일 경우)에서 301,500~321,500원(캐디피 12만원일 경우)입니다.
골프는 보통4인이 치니까 평일 926,000~1,006,000원(캐디피 8만원일 경우)에서 주말1,206,000~1,286,00원(캐디피 12만원일 경우)이라고 합니다.
대중제 골프장 경기도 용인의 레이oooo골프장이 1인당 평일그린피가 160,000원이고 1인당 주말그린피는 240,000원에 카트비가 80,000원에 캐디피가 100,000원입니다.
1인당 평일 205,000원이고 주말은 285,000원입니다.
골프는 보통4인이 치니까 평일 820,000원이고 주말은 1,140,000원이라고 합니다.
국회의원님!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국회의원님들이 절대로 회원제 골프장의 개별소비세의 감면은 부자감세니까 안된다고 하셨는데, 정말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똑같이 골프장인데 2000년7월1일 감면한 대중제 골프장의 개별소비세는 왜 부활을 안 시키는지요?
하루에 100만 원 이상씩 대중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면 대중이니까, 대중제 골프장의 업자를 위해세금을 감면해주는지요?
저희 부모는 위 대중제 골프장을 2번 가는 월 소득으로 세금을 꼬박꼬박 내는데 대중제 골프장 사장님들은 한 팀에 저렇게 100만 원씩 받아서 일일 매출이 억 단위가 되어도 부가세외에 세금을 한 푼 안낸다고 하는데 국회의원님들은 대중제 골프장의 대변인이 되어서 12년 동안 면세를 해 줬는데, 우리 같은 서민을 위해 어떤 정책을 만드셨는지요?
국회의원님들은 나라를 위해 대중제 골프장에 대해 12년 동안 면제해 준 세금을 어디서 보충을 했는지요?
왜 재벌기업 과장의 아들은 대중제 골프장가기도 비싸서 골프를 관둬야 됐는지요?
국회의원님들이 말하는 대중화에 기여한 대중제 골프장인데, 왜 저희 부모님은 비싸서 못 가는지요?
생활보호대상자도 아닌 저희는 대중제 골프장을 못 가는데, 저희 같은 사람들은 극빈자 입니까?
국회의원님들은 국민보다 대중제 골프장의 이익을 대변하시는지요?
어떻게 5~6시간에 100만원을 소비하는 곳이 대중제 골프장이라는 말을 붙이게 됐는지?
평생 대중제 골프장도 못간 극빈자가 외칩니다.
“회원제 골프장의 개별소비세 감면 법안을 폐기하고, 2000년7월1일 없어진 대중제 골프장 개별소비세를 부활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